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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 부동산경험담 공모전 시상식 성료

중앙일보

입력

부동산학과 건축도시 융합교육의 메카인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자산관리학부는 지난 11월 26일(토) 오후 4시에 부동산경험담 공모전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덕훈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학부 교수는 “부동산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재학생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부동산 활용이나 투자, 건축인테리어 경험담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동산경험담 공모전에 많은 재학생들이 응모했고 엄정한 심사 결과, 총 8명이 수상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부동산·건축·도시·인테리어의 융복합 학부다. 부동산·건축·도시·인테리어의 융복합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로 구성된 미래지향적인 자산관리학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산관리학부의 복수전공 신청을 통해 부동산경매중개학과의 부동산학사, 부동산자산경영학과의 경영학사, 건축·도시계획학과의 건축도시계획학사를 졸업 시 2개 이상 취득할 수 있다.

아울러, 3개 학과에 개설된 다양한 전문가과정의 이수를 통해 부동산경매중개전문가, 부동산권리분석사, 부동산자산관리·금융투자전문가, 부동산개발·리모델링전문가, 풍수지리사, 건축전문가(건설엔지니어링전문가), 스마트도시재생전문가, 인테리어전문가(실내디자인전문가), CAD및BIM전문가(디지털설계전문가) 등 총장명의 수료증도 학사학위 이외에도 취득할 수 있다.

학생들은 자산관리학부에 개설된 교육과정을 학습하고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건축기사, 건축산업기사, 실내건축기사, 도시계획기사 등 국가자격증도 취득하는 준비를 할 수 있다.

조덕훈 교수는 “건축·도시계획학과를 졸업하면 건축기사와 실내건축기사 등의 국가자격증 응시 자격 취득과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학력지수 20점 취득도 가능하다. 실제로 올해 8월 다수의 조기졸업생들이 건축기사와 학력지수 20점을 취득해 건설기술인수첩에서 초급기술인을 중급기술인으로의 등급상향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는 특화된 교육과정 이외에도 실무경험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각종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부동산경매연구회, 부동산답사반(길길다: 길에서 길을 묻다), 풍수지리연구회(세풍연), 등산동아리인 세산호, 골프동아리인 세종SPGA, 자격증대비반, 대학원진학반 등이 있어서, 재학생들은 원하는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는 2023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12월1일(목)부터 2023년 1월 10일(화)까지 모집한다. 고등학교 학력이상이면 누구든지 세종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지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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