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배우 염동헌(사진)이 지난 2일 5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소속사 측은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다”며 애도를 표했다. 199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고인은 2000년대 초반부터 영화와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배심원들’(2019)과 드라마 ‘피노키오’(2014) 등에 출연했다. 최근 출연작은 JTBC 드라마 ‘공작도시’다.
중견 배우 염동헌(사진)이 지난 2일 5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소속사 측은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다”며 애도를 표했다. 199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고인은 2000년대 초반부터 영화와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배심원들’(2019)과 드라마 ‘피노키오’(2014) 등에 출연했다. 최근 출연작은 JTBC 드라마 ‘공작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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