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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주전 옐로카드 5…거칠게 압박, 빠르게 역습하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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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이 지난 1일 열렸다. 호주(FIFA 랭킹 38위)가 덴마크(10위)에 1-0으로, 튀니지(30위)가 프랑스(4위)에 역시 1-0으로 승리할 거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을 거다. 이게 축구다. 16강행을 이미 확정한 프랑스가 킬리안 음바페 등 주전들을 선발진에서 빼긴 했지만.

옐로카드 신경 쓰이는 포르투갈

옐로카드 신경 쓰이는 포르투갈

포르투갈도 3일 H조 3차전 한국전에서 일부 선수를 뺄 수 있다. 반대로 H조 2위는 G조 1위가 유력한 브라질을 만나는 만큼, 포르투갈이 조 1위가 되기 위해 총력을 다할 수도 있다.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은 “브라질은 16강전 말고, 그 다음에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안정환 해설위원, 전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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