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그룹은 권원강(사진) 창업주가 회장으로 복귀한다고 1일 밝혔다. 권 회장은 2019년 3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가 3년여 만에 복귀했다. 향후 교촌은 미주·동남아를 전략 시장으로 삼고, 31년간 개발·생산한 소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편식 등 세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권 회장은 “상생·정도·책임 경영의 가치 위에 새로운 비전과 성장 동력으로 ‘100년 교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교촌그룹은 권원강(사진) 창업주가 회장으로 복귀한다고 1일 밝혔다. 권 회장은 2019년 3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가 3년여 만에 복귀했다. 향후 교촌은 미주·동남아를 전략 시장으로 삼고, 31년간 개발·생산한 소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편식 등 세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권 회장은 “상생·정도·책임 경영의 가치 위에 새로운 비전과 성장 동력으로 ‘100년 교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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