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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격변기의 한·미 동맹’ 대토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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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앙일보·CSIS·한반도평화만들기 포럼 개최

골드버그, 박진, 설리번, 손튼, 햄리(왼쪽부터 순서대로)

골드버그, 박진, 설리번, 손튼, 햄리(왼쪽부터 순서대로)

중앙일보-CSIS 포럼 2022 로고

중앙일보-CSIS 포럼 2022 로고

중앙일보가 내일(12월 1일)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 JTBC와 공동으로 ‘중앙일보-CSIS 포럼 2022’를 서울에서 개최합니다.

현재 미·중 패권 경쟁 등 복잡한 국제정세와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한반도 비핵·평화에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북한은 잇따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과 핵 위협을 하고 있으며, 미국에선 조 바이든 행정부의 향후 정책 방향에 영향을 미칠 중간선거가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격변기의 한·미 동맹’을 주제로 열리며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백악관에서 실시간 화상 연결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도 축사를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이어서 한·미 양국의 전문가들이 3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현 상황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합니다. 첫 세션에선 ‘미 중간선거 이후의 아시아 정책’, 둘째 세션은 ‘북 7차 핵실험 이후의 한반도’, 그리고 셋째 세션에선 ‘경제 안보와 중국 문제’를 다룹니다.

토론 내용은 당일 오전 9시20분부터 중앙일보와 JTBC News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생중계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을 바랍니다.

▶일시 : 12월 1일(목) 오전 9시20분~오후 4시40분

▶참가자 명단(알파벳·가나다순)

- 미국 : 빅터 차(CSIS 수석부소장 겸 한국 석좌), 필립 골드버그(주한 미국대사), 존 햄리(CSIS 소장 겸 CEO), 제임스 킴(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대니얼 커츠-펠란(포린어페어스 편집장), 캐슬린 스티븐스(한·미경제연구소 소장), 제이크 설리번(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수전 손튼(전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

- 한국 : 김재철(가톨릭대 교수), 박명림(연세대 교수), 박진(외교부 장관), 박태호(전 통상교섭본부장), 위성락(한반도평화만들기 사무총장), 윤병세(전 외교부 장관), 윤영관(전 외교통상부 장관), 이재민(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석영(전 주제네바 국제기구 대표부 대사), 최우선(국립외교원 교수), 홍석현(중앙홀딩스 회장·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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