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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차별화된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 선보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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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몰 1층에는 사이클 정비를 위한 미케닉센터를 갖춘 스파이더 매장이 있다. 고객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몰 1층에는 사이클 정비를 위한 미케닉센터를 갖춘 스파이더 매장이 있다. 고객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27일 센텀시티점 몰 1층에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을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등산·캠핑·웰니스케어 등 스포츠·아웃도어의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살린 공간을 만들고 최신 트렌드의 브랜드와 콘텐트를 소개하며 차별화된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센텀시티점 몰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에는 업계 최초, 지역 최초 콘텐트가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먼저 사이클 정비를 위한 미케닉센터를 갖춘 스파이더 매장을 만날 수 있다. 해외 출시 상품만을 선보이는 블랙야크 매장과 산장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접목한 코오롱 스포츠, 한국 전통 창호를 연상케 하는 아크테릭스 매장 등은 이전에 없던 새로움을 선사한다는 평가다.

센텀시티점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은 상반기에 선보인 나이키·아디다스 직영 플래그십 매장과 함께 20대 고객이 가볼 만한 쇼핑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 3월 센텀시티몰 2층에 영남권 최대 규모의 나이키 라이즈를 선보였다. 4월엔 러닝·트레이닝 외에 축구·액세서리까지 아우르는 아디다스의 최상위 등급 매장인 아디다스 BCS 매장을 오픈했다. 신세계는 내년 상반기에 센텀시티몰 지하 2층에 영패션 관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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