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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활동 펼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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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두산그룹

㈜두산은 2016년부터 발달장애 청소년에게 생활체육을 지원하는 ‘우리두리’를 운영해오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월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우리두리’ 운동회 모습. [사진 두산그룹]

㈜두산은 2016년부터 발달장애 청소년에게 생활체육을 지원하는 ‘우리두리’를 운영해오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월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우리두리’ 운동회 모습. [사진 두산그룹]

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이자 약속’이라고 정의하고 지역사회 성장을 돕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를 본 강원·경북 지역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최전방 군 장병에게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차(茶) 나누기’는 두산의 최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9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4000만 잔이 넘는 온기를 전달했다. 이를 인연으로 양구·고성·화천의 최전방 부대에 두산밥캣 장비를 기증했다.

또 미래 인재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한다. 2017년에 소방청·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순직·공상·자살 소방공무원 가족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6년째 ‘소방가족 마음돌봄’ 사업을 통해 아픔을 겪은 소방공무원의 미취학 자녀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연간 최대 40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우리두리’는 발달장애 청소년에게 생활체육을 지원하는 ㈜두산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두산의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은 사진·영상, 인문학, 나눔인성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 함양을 돕는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900여 명의 중고생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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