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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배움 튜터링’ 확대 통해 교육 양극화 해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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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미래 세대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대학생 재능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미래 세대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대학생 재능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 지원 사업 확대에 나선다. 홈플러스 문화센터를 기반으로 한 ‘배움 튜터링’ 시행 점포를 올해 10개점에서 내년까지 30개점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지난 6월부터 문화센터에서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 교과 과목 수업을 제공, 기초 학력 보장뿐 아니라 대학생 멘토링·문화체험 학습 등을 포함한 ‘전방위 학습 멘토링’을 전개해왔다. 특히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권 대표 지역을 선정해 광주하남점·춘천점·서귀포점 등 문화센터 6개점에서 8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학생 재능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홈플러스는 사범대학·교육대학 재학생 봉사활동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멘토링 사업단과의 연계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교과 교육부터 취업까지 지원 범주를 넓혀 ‘홈플러스 키즈’를 양성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사회 부문 목표를 직원·고객·정부기관·단체·기업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관심 더하기’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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