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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그린 커넥터’ 선포, ESG 가치 극대화 집중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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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LG화학

LG화학은 사회공헌 비전인 ‘그린 커넥터’를 선포하고, ESG 가치를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Like Green’ 캠페인 활동 모습. [사진 LG화학]

LG화학은 사회공헌 비전인 ‘그린 커넥터’를 선포하고, ESG 가치를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Like Green’ 캠페인 활동 모습. [사진 LG화학]

LG화학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LG화학은 새 사회공헌 비전인 ‘그린 커넥터(Green Connector)’를 선포하고, 생태계·교육·에너지·경제 등 4가지 중점 분야에서 ESG 가치를 극대화하는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LG화학은 ‘그린 생태계’ 활동으로 미래 세대인 청소년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확대한다. 지난 2018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마포대교 해넘이 전망대에 조성한 ‘밤섬생태체험관’을 환경 콘텐트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해 많은 시민에게 밤섬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미래 환경지킴이를 육성하는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Like Green’을 본격 시작하고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가 팀을 이뤄 온라인 멘토링 및 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생 멘토단과의 팀별 활동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Like Green’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 환경 지킴이와 대학생 멘토가 멘토링을 통해 학습한 내용과 성과를 발표하는 그린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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