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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트윈엔젤기금’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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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 사회봉사단은 사회공헌기금 ‘트윈엔젤기금’을 조성해 저소득가정 아동을 후원한다. 사진은 오창공장 전경. [사진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 사회봉사단은 사회공헌기금 ‘트윈엔젤기금’을 조성해 저소득가정 아동을 후원한다. 사진은 오창공장 전경. [사진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다양한 사회공헌과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나눔활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 및 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동참하며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0년 말 청주 북부환승센터에 태양광 발전시설 ‘청주희망그린발전소’를 준공했다. 향후 20년간 운영하면 온실가스를 약 4900t 감축할 수 있으며, 생산될 에너지의 예상 수익금 8억원은 전액 기부할 방침이다. 오창공장 사회봉사단에서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되는 사회공헌기금 ‘트윈엔젤기금’을 운영한다.

또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매 부분 내 배터리 셀·팩 상생팀을 신설했다.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해 품질 및 기술·생산성 혁신 강화를 위한 지원, 교육 활동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동반성장 투자지원펀드도 운영한다. 2020년 1500억원 규모로 조성해 중소기업의 설비, 운영자금에 대한 금리우대 등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중국·폴란드 등 해외사업장별로 대학 등록금 지원, 중국 대학생 대상 자동차 배터리 컨테스트 진행, 여성 스포츠팀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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