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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여성·청소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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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LG생활건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지난 2월 온라인 결과 공유회에 참석해 경험을 나누고 있다. [사진 LG생활건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지난 2월 온라인 결과 공유회에 참석해 경험을 나누고 있다. [사진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삶을 아름답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들어가는 LG생활건강의 사업 방향을 고려해 여성과 청소년을 중점 지원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020년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 연구지원센터와 함께 여성장애인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사회 참여를 돕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를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지체장애·뇌병변장애·시각장애 여성 28명을 선정해 500만 원 이내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사용 교육도 진행했다.

LG생활건강은 환경재단과 함께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경력단절여성, 뷰티에 관심이 많은 남성 등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부터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5명을 선정했다. LG생활건강은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9년부터 폭력 피해와 예방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더불U켐페인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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