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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교육사업’ 통해 약 300여명의 인플루언서 육성

중앙일보

입력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인플루언서 대상의 2022년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심화과정)을 통해 300명 이상의 라이브커머스 전문 인플루언서를 양성, 배출된 수료생 대상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 과정은 디지털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디지털 시장에서 소상공인의 상품을 홍보·판매하기 위한 라이브커머스 전문 인플루언서 양성을 목표로 했다.

인플루언서 교육 심화과정은 지난 4월 시작하여 약 8개월 동안 지원자 900명을 달성했다. 그 결과 300여 명의 수료생을 양성해 내며 소상공인 관계자에게는 교육 사업 참여를 통한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로서의 역량을 강화했으며, 인플루언서 교육생에게는 진행 노하우를 습득하고 방송 역량을 제고했다.

아울러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교육생들의 라이브커머스 참여 기회를 확장시켰다. 6월 LG헬로비전의 팔도상회 협업을 시작으로 소담스퀘어 대구, 목동 행복한백화점 판판샵,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의 상품들을 각 소상공인 업체 관계자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며 재래시장 살리기에 앞장섰다.

해당 연계실습 모두 심화과정 수강생과 소상공인 업체 담당자가 함께 방송을 진행하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교육생에게는 라이브커머스 진행 역량을 제고한 협업 사례로 꼽힌다.

또한 각 기수별 우수자에게 자체 운영 중인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TV커머스 진출’ 및 ‘방송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했으며, 그 결과 현재까지 1억 원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였다.

해당 사업 담당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의 기초 이론부터 실습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소상공인 관계자와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라이브커머스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과 인플루언서에게 다양한 경험 제공을 통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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