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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학 사이버대학교]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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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내 사이버대 중 외국어·언어학과(전공)가 가장 많이 개설돼 있다. [사진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내 사이버대 중 외국어·언어학과(전공)가 가장 많이 개설돼 있다. [사진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세계 3위 규모의 언어교육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가 67년간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집약해 2004년에 개교한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다. 언어·사회·문화·정치·경제·지역학을 아우르는 외국어 부문 학부는 물론 각 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특화된 사회과학 부문 학과와 교양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또한 ▶‘외국어+문화’의 글로벌 특화 교육과정 ▶‘언어+실용학문’의 융복합 교육과정 ▶‘실용교육+유망 자격증’ 취득과정이라는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내 사이버대학 중 외국어·언어학과(전공)가 가장 많이 개설됐으며 최다 원어민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다.

학습자 맞춤형 교육 서비스 마련

학생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습자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클립형 콘텐트를 도입해 각 개인이 본인의 학습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신청한 교과목은 졸업할 때까지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해 무한 반복 학습도 가능하다.

‘집중학기제도’와 ‘조기졸업제도’를 이용하면 최대 1년을 단축해 조기 졸업이 가능하다. 재학 중 시간이나 여러 가지 물리적 제약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고려해 ‘최저학점 수강제’ ‘재학연한 폐지’와 같은 유연한 학사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교과목별로 배정된 석·박사급 튜터가 학습지원 및 진도관리를 해주는 ‘튜터제도’로 학생들의 학업 관리도 돕는다. 전공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복수전공, 부전공 제도와 자격증 취득 과정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의 상황과 학습 여건, 직업, 연령 등을 고려한 ‘Need Based 장학제도’를 마련해 재학생 3명 중 2명 이상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

9개 학부·학과서 총 4713명 선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11일까지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부·학과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로 총 9개 학부·학과다. 모집인원은 정원 내 일반전형 1751명과 정원 외 특별전형 2962명 등 총 4713명이다.

신입학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소지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 3학년 편입학은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이상만 지원 가능하다. 국내 4년제 대학교 또는 학점인정기관에서 1년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2학년 편입학, 2년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하면 3학년 편입학에 지원할 수 있다. 입학전형 평가항목은 자기소개서 70점, 학업소양검사 30점이며, 이를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go.c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ipsi@cufs.ac.kr)이나 전화(02-2173-2580), 카카오톡(cufs)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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