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절세 효과 입소문 타고 업계 최초 출시한 ‘중개형 ISA’ 가입자 91만 명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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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지난해 2월 출시한 중개형 ISA의 가입자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91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지난해 2월 출시한 중개형 ISA의 가입자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91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10월 말 기준, 중개형 ISA 가입자가 9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중개형 ISA의 가입자뿐 아니라 잔고도 국내 시장 전체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중개형 ISA를 출시하고 관련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유치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이 중개형 ISA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40대의 가입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30대가 그 뒤를 이었다. 두 연령대를 합친 가입 비중이 49.4%에 달했다.

또 고금리 상황에 따라 이자 수익이 늘어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한 중개형 ISA의 절세 효과가 입소문을 타며 가입 절차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개형 ISA 투자 현황(예탁금 제외)을 살펴보면, 국내주식 투자가 81.2%에 달했고, 그 뒤를 ELS(주가연계증권)가 이었다. ELS는 증시 변동성 확대로 쿠폰 수익률이 증가함에 따라 투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주식 부문을 자세히 보면, 지난해 삼성증권에서 중개형 ISA를 출시한 후 지난달 말까지 중개형 ISA에서 가장 많이 매수가 이뤄진 종목은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선주,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카카오, KODEX 레버리지 등이었다.

삼성증권 김예나 투자컨설팅 팀장은 “고금리 시장 상황에서 절세에 대한 투자자의 니즈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중개형 ISA의 경우 가입만 해도 연간 2000만원의 납입한도가 이연되는 효과가 발생해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다음 달 9일까지 중개형 ISA계좌 거래 이벤트 ‘투자에 진심인 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 또는 패밀리 센터(1588-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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