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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아동참여 그리기 대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1월 20일 ‘세계아동의 날’을 기념해 ‘2022년 동작구 아동참여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 공모전은 아동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권리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세이브더칠드런과 마련했다.

12월 9일까지 아동의 4대 기본권인 ▲생존 ▲보호 ▲발달 ▲참여를 주제로, 아동 의견 존중의 필요성 등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관내 거주 또는 재학(재원) 중인 5~13세를 대상으로 하며, 8절 도화지(272*393mm) 규격 작품과 제출 서류를 기간 내 동작구청 아동여성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12월 중 심사를 통해 23개 작품을 선정하고 총 상금 1백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작들은 12월 23일부터 구청사 및 인근 지하철역사 부근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소중한 아동들에게 필요한 정책들을 구정에 담아내면서 아동폭력 예방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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