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 여성갱년기 치료제로 13년 연속 판매 1위생약 복합성분으로 심리적 증상 등 개선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생약 복합성분을 함유한 여성갱년기 치료제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사진 동국제약]

김장철이면 대부분의 주부들이 ‘김장 스트레스’를 겪는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은 스트레스에 더 예민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여성이면 언젠가는 겪게 되는 갱년기는 갑작스러운 신체적·심리적 변화 때문에 제2의 사춘기로도 불린다.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45~55세의 중년여성이 겪게 된다. 대표적인 증상은 안면홍조, 덥다가 춥고 땀이 많이 나는 발한과 우울·짜증·불안·불면 등이다.

동국제약은 여성이면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 ‘훼라민퀸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훼라민퀸’은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갱년기를 극복해 나가는 여성’을 의미한다.

동국제약은 훼라민퀸 캠페인으로 다양한 주제의 온·오프라인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동행캠페인 등을 진행해왔다.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는 무드등 만들기, 플라워 클래스 등 갱년기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되는 흥미로운 주제의 클래스로, 2016년 시작했다. 현재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 중이다. 다음 달에는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클래스가 예정돼 있다. 훼라민퀸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훼라민퀸 동행캠페인은 중년 여성들이 야외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갱년기 질환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의 야외 행사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춘천 남이섬, 서울의 안산 자락길, 포천 국립수목원,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등에서 진행해왔다.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중년여성들의 고민과 행복에 관해 교감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1996년 ‘김장 스트레스’라는 키워드를 포함한 기사는 88건이었는데 2020년에는 72건으로, 김장은 여전히 여성들에게 큰 스트레스”라며, “갱년기를 겪는 중년여성들의 경우 신체적 고통은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후유증도 우려되는데, 적극적 관리를 통해 잘 이겨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로 13년 연속 판매 1위 제품(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으로, 생약 복합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동등한 개선효과를 나타내며, 국내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제품에 관해 자세하게 알고자 하면 동국제약 소비자상담실(080-550-7575)로 문의하면 된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