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엘리트 미리 포섭 중” 테크붐 베트남의 진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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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베트남 티켓 끊으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팩플 오리지널 언박싱’입니다. 언박싱에선 지난 화요일 The JoongAng Plus에서 발행한 ‘팩플 오리지널’의 취재 뒷이야기를 전합니다. 오늘은 ‘일잘러 개발자 넘치는 곳… 요즘 스타트업, 베트남 간다’를 취재한 하선영 팩플팀 기자의 후기입니다.

그래픽=한호정

베트남 ‘테크붐’을 진단하기 위해 베트남에 사는, 베트남에 자주 가는, 베트남을 경험한 이들을 집중적으로 만났습니다. A4 40쪽 분량의 인터뷰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쉽지 않은 점도 분명 있지만, 베트남 시장은 아무튼 가볼 만하다”였습니다. 서울에서 취재를 한 저도 얼른 호찌민과 하노이로 넘어가 현지 시장을 눈으로 보고 느끼고 싶었거든요.

읽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리포트에서는 ‘구글에서 찾을 수 있는’ 내용들 말고요, 사람들이 직접 경험한 베트남 케이스와 팁을 최대한 많이 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내용이 가장 잘 와 닿으셨나요?

한국인이 특히 좋아하는 근면성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