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환절기 피부, 트리플 비타민·히알루론산으로 관리하세요!

한국암웨이, 강력한 항산화력 갖춘 비타민C 세럼 출시

한국암웨이가 ‘아티스트리 스킨 뉴트리션 비타민C + 히알루론산 트리플 액션’ 세럼을 새롭게 출시했다. 항산화 케어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존 메가 히트 제품의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이다. [사진 한국암웨이

암웨이의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는 건강한 뷰티의 가치를 담은 ‘스킨 뉴트리션’ 라인을 2021년에 출시, 60년 넘게 지켜온 아티스트리만의 철학을 세상에 전파하고 있다. 화이트 치아씨드, 아세로라 체리, 스피니치, 석류 등 식물영양소와 혁신 과학 기술을 접목해 41가지의 피부 영양소를 개발했다. 믿을 수 있는 원료부터 제품 개발 과정, 연구와 테스트, 패키지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환경 친화적 클린 뷰티 행보를 이어 나가는 중이다. ‘얼굴도 근육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얼굴 코어 근육 관리를 통해 볼륨과 탄력을 강화하는 ‘스킨 피트니스’를 선보이고 있다.

피부 건강 적신호의 원인은 다양하다. 2년 넘게 써온 마스크도 그중 하나다. 자외선은 기미나 주근깨 등 색소침착의 주범으로 꼽힌다. 흰색 마스크에 반사된 자외선은 눈 주변과 광대 등으로 흡수돼 잡티가 생겨나기 쉽다. 또한 마스크가 움직이기 쉬운 코와 볼 위쪽은 자외선 차단제가 잘 지워져 자외선 노출이 더욱 직접적이다.

계절적인 요인도 한몫한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를 잃어 건조해진다. 전문가들은 환절기 피부 건조가 주름이나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푸석하게 메마른 피부는 탄력 저하와 노화를 가속하므로 안티에이징 케어에 공을 더 들여야 한다.

비타민C 성분의 항산화 화장품 주목받아

환절기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자 관련 제품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짬을 내기 힘든 직장인을 중심으로 홈케어 분야 성장이 두드러진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홈뷰티 기기 시장은 올해 1조6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디바이스 외 기능성 스킨케어 분야 수요 또한 꾸준한 증가세다.

기능적으로는 항산화가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폭증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자외선이나 환경오염 같은 외부적 요인과 더불어 스트레스와 음주 및 흡연 등의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고 피부 산화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가 주목받고 있다.

항산화 기능성을 앞세운 제품은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비타민C는 항산화 화장품에서 가장 오랫동안 널리 사용된 성분이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와 멜라닌 생성 유발을 억제해 피부색을 밝고 맑게 유지해 준다. 순수한 비타민C는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 급격하게 산화되기 쉬워 관리가 중요하다. 제품을 고를 때 순수 비타민 C의 보관 방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존 메가 히트 제품의 성능 업그레이드해 새 출시

항산화 케어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한국암웨이는 이번 달에 신제품을 선보였다. ‘아티스트리 스킨 뉴트리션 비타민C + 히알루론산 트리플 액션’ 세럼은 비타민C와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한다. 기존 메가 히트 제품의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했다.

암웨이가 보유한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아세로라C, 2배로 늘어난 순수 비타민 파우더,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로 구성된 ‘트리플 비타민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순수 비타민 파우더를 신선하게 전달하기 위해 분리형 원터칭 패키지를 그대로 적용했다.

고분자·저분자·초저분자로 피부 층층이 흡수되는 트리플 히알루론산은 피부 표피까지 깊숙이 침투해 피부 탄력을 높인다. 3000배 작아진 초미세 히알루론산은 피부 속 탄력을 증가시켜 주며 저분자는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마지막으로 고분자가 피부 표면에 수분 막을 형성해 피부 건강을 돕는다.

바르고-채우고-올리고 ‘3-step 데일리 나이트 루틴’ 제안

아무리 좋은 제품이 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법. 강력한 항산화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데일리 나이트 루틴 3단계를 소개한다. 바쁜 현대인도 일상에서 쉽고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STEP 1. 트리플 액션 바르고!

퇴근 후, 저녁에는 푸석해진 피부 표면을 비타민과 수분으로 꽉꽉 채울 때다.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민감해지고 트러블이나 홍조 현상도 잦아진다. 각질 등 각종 피부 고민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충분한 보습과 피부 유효성분 전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티스트리 스킨 뉴트리션 비타민C + 히알루론산 트리플 액션’은 기존 제품 대비 2.4배 강화된 항산화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3가지 크기의 트리플 히알루론산이 겉과 속 탄력을 빈틈없이 케어해 준다. 피부가 특히 더 건조하거나 활기가 없다면 두세 차례 덧발라 주는 것을 추천한다.

#STEP 2. 뿌리 에너지 크림으로 채우고!

깨어 있는 시간에는 피부도 바쁘게 활동한다. 자외선과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생 에너지를 있는 대로 끌어모으는 것. 이 과정에서 생성된 활성 산소가 피부의 정상적인 세포를 손상시키고 생체리듬을 무너뜨려 피부 노화를 유발한다. 그래서 더욱 중요한 나이트 케어. 저녁과 밤 사이에는 피부에 에너지를 채우는 데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아티스트리 스킨 뉴트리션 리뉴잉 리액티베이션 크림’은 피부 미용의 골드 타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독점 기술인 리노베이팅 콤플렉스와 뉴트리라이트의 엄선한 원료 시너지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STEP 3. 자기 전 ‘스킨 피트니스’로 올리고!

집중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요하다면 셀프 뷰티 루틴의 마지막 관문인 스킨 피트니스를 추천한다. 스킨 피트니스는 ‘비타민C + 히알루론산 트리플 액션’과 ‘리뉴잉 리액티베이션 크림’으로 촉촉해진 피부에 탄력을 더하는 얼굴 운동으로 피부 속 건강 에너지를 길러주는 부스팅 역할을 한다.

아티스트리가 제안하는 스킨 피트니스는 안면 코어 근육 강화에 집중한다. 얼굴 앞볼 근육의 피부 탄력을 채우고, 이중턱과 목빗근, 깨물근 등 딱딱하게 굳어 있는 부위를 매끈하게 풀어 턱선 V라인을 정리한다. 매일 루틴으로 반복해주면 힘없이 처지고 늘어난 피부에 생기를 더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