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치로는 열세지만…이변이 있어 월드컵이다”

  • 카드 발행 일시2022.11.21

안정환(46) 해설위원이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앙일보에 단독으로 관전평 〈안정환의 ‘카타르’시스〉를 게재한다. 안 위원은 2014년부터 3회 연속 월드컵을 현장 중계한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다. 이 뿐만 아니라 지도자 라이선스도 있는 실력파다. 최근엔 축구 유튜브도 운영 중이다. 4년 전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승리 후 “진작 좀 잘 하지”라는 솔직하면서도 후배를 향한 애정이 담긴 멘트를 날려 축구 팬의 호응을 얻었다. 포털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기대되는 월드컵 중계진 라인업’ 설문조사에서도 안정환 위원은 1위(50%)를 달리고 있다.

19일 카타르 도하 현지 숙소에서 안 위원을 만나 대회 프리뷰를 들어봤다. 〈안정환의 ‘카타르’시스〉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 주 3회 중앙일보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인 ‘The JoongAng Plus’에서 볼 수 있다.

안정환 해설위원. 중앙포토

안정환 해설위원. 중앙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