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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대중교통비는 기본, 스타벅스도 할인 … 가성비 높은 ‘모니모카드’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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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삼성카드

삼성카드 ‘모니모카드’가 가성비 높은 혜택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다. 취향에 따라 2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사진 삼성카드]

삼성카드 ‘모니모카드’가 가성비 높은 혜택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다. 취향에 따라 2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사진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금융 계열사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모니모’의 전용 상품인 ‘모니모카드’가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모니모 카드는 모니모 앱에서만 가입이 가능한 디지털 전용상품으로, 디지털에 친숙한 MZ세대(밀레니엄+Z세대)를 대상으로 가성비 높은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취향에 따라 2가지 옵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우선 ▶온라인 패션·오늘의집 30% 할인 ▶스타벅스 50% ▶교보문고·스트리밍 30% 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월 최대 1만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온라인쇼핑몰 ▶편의점·다이소·올리브영 ▶해외 이용금액 중 본인이 선택한 영역에서 이용한 금액의 7%를 매월 최대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각 옵션은 매월 변경할 수 있으며,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일 경우 혜택을 받는다.

기본 서비스로는 ▶대중교통·택시 10% 할인과 ▶배달앱 10% 할인을 각각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한다. 이동통신요금과 아파트관리비를 정기결제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월 최대 5000원까지 누릴 수 있다. 기본 서비스 할인 역시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에 받을 수 있다.

모니모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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