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KCSI 우수기업] 우편물 자동공급 등 우체국 물류혁신에 박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공공서비스 부문

우정사업본부(우정사업본부장 손승현·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1884년 우정총국 설치로 시작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해 왔다. 전국 3400여 개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우편·물류서비스와 예금·보험서비스를 비롯해 우체국쇼핑과 알뜰폰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정사업본부는 3400여 개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정사업본부는 3400여 개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물류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편물 자동공급·자동정렬·자동구분이 가능한 프로세스를 구축했으며, 소형소포 전용 자동구분기 등을 도입했다.

고객만족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다양한 CS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CS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통한 우체국별 맞춤형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타버스 운영 등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재택치료키트 배달 등 국가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장학과 기부 협찬, 정보화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