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KCSI 우수기업] 소포 접수 신청과 민원 상담 ‘원스톱 서비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택배/소포 부문

 우체국소포는 업계 최고 수준의 익일배송률과 반품회수율을 기록하고 있다.

우체국소포는 업계 최고 수준의 익일배송률과 반품회수율을 기록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우정사업본부장 손승현)의 우체국소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택배/소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물류·금융 정부기업이다. 우체국은 1884년 우편제도를 도입하면서 소포사업을 시행했고, 1999년부터 방문접수 기능을 추가해 ‘우체국소포’ 사업을 해왔다.

우정사업본부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창구소포 접수채널과 고객  정보보호 강화, 개별방문소포  서비스와 우체국쇼핑몰 개선 등을 통해 고객 편의를 향상시켜왔다. 또 업계 최고 수준의 익일배송률을 기록하는 등 고품질 택배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우체국소포는 배달예고 사전안내 등을 시행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배달장소를 변경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 스마트우체통을 개발·보급하는 등 우편업무 고도화에도 힘쓴다. 또 우편고객센터를 통해 소포 접수 신청과 민원 상담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재택치료키트 적시 배송 등 공익적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