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FOCUS] 인천의 생활 중심지 재개발 아파트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 품은 설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투시도)이 들어서는 남동구는 최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투시도)이 들어서는 남동구는 최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현대건설은 12월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900-138번지(백운주택1구역 주택재개발) 일대에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746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9·84㎡ 48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인천의 신흥 주거특구로 탈바꿈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남동구는 인천의 생활 중심지로 최근 조정대상지역(청약과열지역)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만 19세 이상,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인천과 서울·경기 거주자면 세대원,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은 총 분양가의 60%까지 받을 수 있고 HUG 보증 중도금 대출은 최대 2건까지 가능하다.
 
추첨제로 당첨될 경우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으며, 양도세와 취득세 중과도 적용받지 않는다. 단지 인근 인천시청역에는 GTX-B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90분에서 28분으로 단축된다. 주변에 크고 작은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돼 있다. GTX-B노선과 함께 이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남동구 일대는 인천의 신흥 주거특구로 거듭 날 전망이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인천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제2경인고속도로·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 진출입도 쉽다. 또 경원초, 상인천여중, 동인천중, 인천고, 인천예술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반경 3㎞ 거리에 7300여 기업에 10만여 명의 근로자가 일하는 남동국가산단이 있다. 주안국가산단·인천기계산단·인천일반산단 등도 차로 약 10분대면 갈 수 있다.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수요 탄탄

남측향 위주로 각 동을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여기에다 4베이 판상형 설계(일부 가구 제외)를 적용해 통풍이 좋고 넉넉한 동간거리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거실과 침실 외부창을 유럽산 시스템창호와 3중 유리를 사용한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클럽하우스·상상도서관·독서실·사우나 등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900-36번지에 있다. 문의 032-427-9519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