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진주혁신도시 첫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이미 완성된 주거복합도시 인프라 편리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조감도)는 생활숙박시설인 만큼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전매도 자유롭다.

대우건설은 경남 진주시 진주혁신도시 상업 5블록에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체 지하 4층~최고 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8~124㎡ 792실 규모다.

진주혁신도시 첫번째 푸르지오 브랜드로 수요자 관심이 크다. 또 생활숙박시설로 건축법을 적용받는 만큼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제한, 주택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는 데다, 전매가 자유롭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신규 공급 없고 미분양 적은 진주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가 들어서는 진주는 최근 신규 분양 물량이 없고 미분양 가구수도 적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큰 지역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진주는 지난해 11월 이후로 신규 분양이 없고 미분양 가구수도 10가구(7월 기준)에 불과하다.

이 단지는 인프라가 완성돼 있는 주거복합도시에 들어선다는 점도 매력이다. 진주혁신도시는 교통·녹지·교육·상업시설 등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어 지금도 주거여건이 좋다. 여기에 2차 개발까지 계획돼 있어 앞으로 주거여건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인구도 증가세다. 2018년 2만571명이던 진주 인구는 올해 8월 3만3093명으로 늘었다.

단지는 김시민대교가 인접해 도심권 접근성도 좋다. 또 차로 5~10분 거리에 있는 문산IC·진주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통영대전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가 만나는 진주JC도 가깝다. KTX 진주역·사천공항도 인접해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충무공초·문산중·진양고로 통학이 편리하며, 경상대·진주교육대·경남과학기술대·연암공업대도 근거리다. 롯데몰 진주점, 탑마트, 노브랜드 마트가 가깝고 영천강 수변공원·따스하리공원·진주종합경기장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안에 스카이라운지·수영장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현재 진주혁신도시엔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있다. 근무 인원만 4500여 명에 달한다. 여기에다 진주혁신도시 시즌2 사업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이뤄지면 배후수요층은 한층 더 두터워질 전망이다. 내부는 아파트 수준의 평면을 제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진주에서 볼 수 없었던 스카이라운지, 단지 내 수영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87-20에 문 연다.
문의 1899-3555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