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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대전·충남 유일한 순위내 마감 단지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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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논산 아이파크 

‘논산 아이파크’(투시도)는 희소성 높은 중대형과 논산 최초 테라스형 펜트하우스 평면을 선보인다.

‘논산 아이파크’(투시도)는 희소성 높은 중대형과 논산 최초 테라스형 펜트하우스 평면을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논산시 대교동 235-1번지 일원에 짓는 ‘논산 아이파크’ 청약 접수 결과 최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19일부터 25일까지 사전서류를 접수한다. 정당계약은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펜트하우스 제외)을 제공해 금리 상승에 대한 리스크와 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희소성 높은 84~158㎡ 중대형 공급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84~158㎡ 총 4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희소성 높은 중대형과 논산 최초 테라스형 펜트하우스 평면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392가구 모집에 608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4대 1)은 전용면적 158㎡에서 나왔다. 같은 기간 대전과 충남지역 총 6개 단지가 1·2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논산 아이파크’만 유일하게 순위 내 마감을 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 단지 청약 선전 이유로 업계 전문가들은 논산시의 공급 부족을 꼽는다. 논산시는 인구가 11만 명에 달하는 중소도시로 주택 수요가 풍부하지만, 새 아파트 공급이 3년 동안 없었다.

논산에 ‘아이파크’ 브랜드로는 처음 선보이는 만큼 업체 측은 차별화된 주거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평면과 2면 개방 타워형 평면,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를 공급한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를 선보였다.

저소음형 오배수관 등 편의 시스템

개별 환기시스템, 저소음형 오배수관 적용, 스마트 LED 감성 조명 시스템 도입 등 주거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아파트 주거밀집단지에 자리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 놀뫼유치원(공립), 동성초, 반월초가 있고 인근에 논산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도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KTX 논산역과 시내버스정류장이 있다. 인근에 논산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논산시 내동 501번지에 마련됐다.

문의 041-732-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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