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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은지구 ‘DMC리버시티자이’, ‘DMC한강자이더헤리티지’로 개명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올해 12월 입주를 앞둔 고양시 덕은미디어밸리의 ‘DMC리버시티자이’가 ‘DMC한강자이더헤리티지’로 단지명을 변경했다.

전체 입주민 88%의 높은 동의율을 등에 업고 결정된 단지명 변경으로 ‘DMC한강자이더헤리티지’양 옆에 위치한 리버포레자이・리버파크자이와 발생할 수 있는 택배・우편 등 운송 사고와 지인 방문 시 위치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입주자예정협의회에서 수차례 조율을 통해 이끌어낸 대표적인 상향시공 내역인 ▲유니자이아트월 ▲G파고라설치 및 자연폭포 조경 ▲집중호우 대비 차수판 설치 등으로 고급화된 단지의 특징을 단지명이 잘 나타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병희 DMC한강자이더헤리티지 회장은 “단지명의 의미에 맞게 입주민들과 함께 덕은미디어밸리의 헤리티지가 될 수 있도록 자산 가치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무형의 유산도 이끌어 내도록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경기도 품질점검을 우수하게 마친 DMC한강자이더헤리티지는 지하 2층, 지상 24층, 7개 동 620가구(전용면적 84㎡~99㎡) 규모다. 다음 달 2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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