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두근두근' 내가 시험 볼 자리는 어디일까... 시험장 찾은 수험생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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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오후 4:10

'두근두근' 내가 시험 볼 자리는 어디일까... 시험장 찾은 수험생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6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실 배치표를 확인하고 있다(위 사진). 올해 수능 응시 지원자는 50만8천30명으로, 1년 전보다 1천791명(0.4%) 감소했다. 재학생은 1만471명 감소한 35만239명(68.9%), 재수생과 이른바 'n수생' 등 졸업생은 7천469명 증가한 14만2천303명(28.0%)이다.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을 합한 지원자 비율은 31.1%로, 1997학년도(33.9%) 이후 26년 만에 가장 높다. 수험생들은 수능일인 17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 해야 하며 시험장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우상조 기자

프리랜서 김성태

2022.11.16오후 3:00

수능 하루 앞둔 시험장... 시험 차질 없도록 방역 관계자들 구슬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고등학교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수능 시험 교실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수능 당일 시험장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이 같은 지침을 어길 경우 응시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감독관과 관리요원 등 시험 종사자도 KF94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각 시험장은 교실 1곳당 최대 24명까지만 수용하고 점심시간에는 책상 3면에 종이 칸막이를 설치해 감염을 예방한다.

뉴스1

2022.11.16오후 1:30

유영하는 남방큰돌고래 무리... 지난달 방류한 '비봉이' 신호는 아직...

16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 무리가 유영하고 있다. 남방큰돌고래는 등 부분은 어두운 회색이고 배 쪽은 등보다 밝은 회색을 띤다. 5~15마리씩 무리 지어 생활하며 임신기간은 약 12개월이라고 알려져 있다. 수명은 40년 이상으로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아프리카의 해안과 홍해에 서식하며 제주 연안에도 약 100여 마리가 서식 중이다. 한편 지난달 16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 방류한 남방큰돌고래 '비봉이'의 위치추적장치 신호가 집히지 않고 있는걸로 알려졌다. 2000년께 출생한 비봉이는 2005년 제주 한림읍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어업용 그물에 혼획된 후 17년 동안 한 수족관에서 공연해 오다 야생훈령 등을 거쳐 지난달 바다로 돌아갔다.

연합뉴스

2022.11.16오전 10:30

'수능 D-1' 수험표 배부... 마지막까지 화이팅!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6일 오전 부산 사상구 주례여고에서 교사들이 수험생들에게 수험표를 나눠주며 응원하고 있다(위 사진).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일(16일)에 참석해 수험표를 수령하고, 시험장 안내 등을 받아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인 수험생은 직계가족 및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사람 등을 통해 수험표를 대리수령 할 수 있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때는 응시원서와 동일한 사진 1장을 가지고 시험 당일 시험장의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 출입이 가능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뉴시스

김경록 기자

연합뉴스

뉴시스

2022.11.16오전 8:00

尹대통령... 아세안 및 G20 정상회의 등 동남아 순방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아세안 및 G20 정상회의 참석 등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김건희 여사의 손을 잡고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현장에 배웅을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과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귀국 직후 참모들로부터 국내 현안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뉴시스

2022.11.16오전 7:00

안와골절 수술 부기 덜 빠졌지만... 손흥민 밝은 미소 짓고 손 흔들며 카타르 입국...

안와골절로 수술을 받고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 의지를 불태운 벤투호의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마침내 카타르 땅을 밟았다. 손흥민은 현지시간 16일 오전 0시 44분께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26명의 태극전사 중에는 마지막으로 카타르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