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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상위 10% 주택 평균값, 하위 10%의 50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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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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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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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 소유자가 전년보다 40만명 가까이 늘었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1508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39만3000명(2.7%) 늘었다. 하지만 지난해 주택 매수자는 고점 부근에서 샀을 가능성이 크다.

가구당 주택 소유율은 56.2%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무주택 가구는 938만6000가구였다. 빈익빈 부익부는 더 심해졌다. 주택 소유 가구 기준 상위 10%의 주택 자산 가액은 평균 14억8000만원으로 하위 10% 가구(평균 3000만원)의 49.5배에 이른다. 2019년엔 40.85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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