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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무역금융 351조…기업별로 13.8억 지원한다

중앙일보

입력

정부는 대외 여건 불확실성으로 기업의 원자재 가격 급등, 高 금리 등 자금난, 수출 증가율이 둔화되고 무역수지 적자확대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고자 지난 08월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수출경쟁력 강화전략” 통해 역대 최대규모인 351조 무역금융을 발표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에 정부 무상정책금융 연구기관 인 (사)기술혁신협회 부설 한국경영개발원(원장 강종규)은 오는 12월02일까지 “제 56차 수출용 무상정책금융 조달 130지원 사업”을 지원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무상환ㆍ무이자ㆍ무보증ㆍ무담보 조건의 마케팅비, 기술개발비, 공장자동화비, 검사계측기구입비, 지그 및 금형제작비, 시제품제작비, 인건비, 해외인증/시험비, 지재권출원비, 작업환경개선비 등 252,000여종의 출연ㆍ보조금에 대한 무상환금융을 기업이 부서별 매년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 정책금융경영System구축과 조달”을 위해 F.S.C 1.0 지도기법을 업계 최초 독자적으로 개발·적용하고 있다.

F.S.C 1.0 지도기법은 기업 스스로가 정부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는 지도Tool로서, 지도항목은 저리융자대환, 무상정책금융조달, 조세절세, 인증수혜, 보험료 인하의 5개 셕션별 진단과 지도를 통하여 1단계 진단, 2단계 정부지원사업 발굴 및 선정조건, 3단계 무상환정책금융 조달, 4단계 운용과 사후관리까지 1년간 지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올해로 56차 무상정책금융지원사업을 수행중이며, 매년 상하반기 각 차수별 130개 기업을 선정 기업별 평균 13.8억원의 무상환 정책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사)기술혁신협회 부설 한국경영개발원은 중진공, 신보,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KOTRA, 부산경총 등 50여 단체/협회 및 공기업 등에 무료 강연으로 기업지원사업의 비대칭 해소와 년중 활용비법을 전파하고 있다. 본 사업 참가는 (사)기술혁신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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