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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다 죽어" 오겜 오영수, 尹정부 규제혁신 모델 됐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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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영수가 국무조정실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제작한 규제혁신 정책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사진 문체부

배우 오영수가 국무조정실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제작한 규제혁신 정책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사진 문체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국민 깐부로 떠오른 배우 오영수(78)가 국무조정실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제작한 규제혁신 정책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국무조정실은 문체부과 함께 규제혁신 정책광고 ‘당신의 기대가 혁신의 기준으로’를 제작하고, 14일 인터넷 광고를 시작으로 텔레비전 방송과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한 정책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오영수씨가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을 통해 보여준 나이를 잊은 도전과 변화를 향한 열정이 규제혁신의 가치와 닮아있다”며 이번 정책광고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정부는 이번 광고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시작부터 우리 경제와 국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오영수는 광고 촬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이 바로 규제혁신이 아닐까 싶다”며 “국민 관심과 응원이 있다면 더 많은 규제혁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대한민국정부 유튜브, 규제정보포털, 규제혁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오영수가 국무조정실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제작한 규제혁신 정책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사진 문체부

배우 오영수가 국무조정실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제작한 규제혁신 정책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사진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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