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수능 대박 염원을 담아...D-4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포토타임] 수능 대박 염원을 담아...D-4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포토타임] 수능 대박 염원을 담아...D-4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기기 알림 설정이 꺼져있어요.
중앙일보 앱 알림 허용을 위해
알림 설정 페이지로 지금 이동 하시겠어요?

설정 > 알림 > 중앙일보에서 알림을 허용해주세요.

알림 허용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1.13오후 2:30

수능 대박 염원을 담아...D-4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나흘 앞둔 1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학부모들이 기도하고 있다. 올해 수능은 오는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0여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50만8030명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11.13오후 2:15

동아시아 정상회의 입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입장하고 있다. 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역내외 주요 안보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에 지지를 요청하고, 역내 자유·평화·번영을 위한 기여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뉴시스

뉴시스

2022.11.13오후 1:10

막바지 단풍을 배경으로 '찰칵'...내일부터 추워져

13일 오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내일(14일) 전국이 구름 낀 날씨를 보이며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소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또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영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11.13오후 1:25

휘발유 가격 9주 연속 하락세…경유는 상승세

11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3원 내린 L(리터)당 1659.6원, 경유는 12.8원 오른 1884.5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13일 서울 한 주유소 유가정보.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11.13오전 11:30

낙엽으로 막힌 배수로...밤 사이 곳곳에서 신고 접수

13일 서울 종각역 인근 배수로가 낙엽으로 일부 막혀있다. 이날 서울종합방재센터 등에 따르면 전날 내린 비로 인해 서울 강서구, 동작구 등에서 도로와 인도에 물이 빠지지 않는다는 신고가 200건 이상 접수됐다.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린 데다 낙엽 등이 하수구를 막아 배수가 원활하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11.13오전 11:25

부산서 열린 이건희 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

휴일인 13일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수집: 위대한 여정' 이건희 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을 찾은 시민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내년 1월 29일까지 미술관 3층에서 개최되며, 이건희 컬렉션을 비롯해 리움미술관, 뮤지엄 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고려대학교박물관, 가나문화재단 등 미술계에서 각자 만의 정체성을 구축해온 다양한 컬렉터들의 컬렉션 작품 100여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2022.11.13오전 11:15

34년만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 돌잔치

국내에서 34년 만에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육군 17사단 서혜정(31) 대위와 육아 휴직 중인 김진수(31) 대위가 지난 12일 경남 마산에서 아이들의 첫 생일을 앞두고 돌잔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 13일 공개됐다. 다섯쌍둥이는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한 해 동안 건강하게 자랐고, 생일인 11월 18일을 앞두고 돌잔치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김건희 여사는 돌잔치 깜짝 선물로 직접 쓴 축하 손편지와 원목 장난감, 대통령 명의 시계를,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돌잔치 다섯쌍둥이를 위한 미아 방지 은목걸이와 함께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다섯쌍둥이의 아버지인 김 대위는 "다섯쌍둥이를 향한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있어서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다"며 "장관님과 부대 전우, 격려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섯쌍둥이는 지난해 11월 18일 오후 10시께 서울대병원에서 태어났다. 다섯쌍둥이 출산은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이며 국내에서는 1987년 이후 34년 만의 일이다.
다섯쌍둥이 중 딸 4명의 이름은 김소현·수현·서현·이현이다. 밝게 크라는 뜻에서 '밝을 현(炫)' 돌림자를 썼다. 아들 재민군은 씩씩하고 강하게 자라라는 바람에서 강할 민(民+頁)'을 이름에 넣었다.

사진 서혜정 대위

사진 서혜정 대위

2022.11.13오전 10:15

캄보디아에서 만난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동남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일, 한미, 한미일 정상회담에 갖는다.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맞서 삼각 안보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일정상회담은 과거사 문제와 수출규제 등 관계개선 방안이, 한미정상회담은 미국의 인플레이션방지법(IRA) 법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연쇄 정상회담 다음 일정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전용기 편으로 이날 저녁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동할 예정이다.

사진 대통령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2022.11.13오전 10:00

중대본 회의 참석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한덕수 국무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태원 참사 정부 책임론의 핵심인 이 장관은 야권의 경질 요구를 받고 있고 여론조사에서도 사퇴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뉴스1

2022.11.13오전 5:30

다음 주 개막하는 카타르월드컵, 도하 시내는 축제 분위기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개막이 열흘도 남지 않은 도하 시내는 축제 분위기다. 12일(현지시간) 도하 북부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고 시내 곳곳에 참가국의 국기가 내걸려 있다. 축제를 일찍 즐기기 위해 입국한 외국인이 응원가를 부르는 모습도 보인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24일 우루과이, 28일 가나, 12월 3일 포르투갈과 H조 조별예선에서 16강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개최 경기장인 루사일 스타디움. 도하 북부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은 총 8만석 규모, 축구 전용 구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김현동 기자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개최 경기장인 루사일 스타디움. 도하 북부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은 총 8만석 규모, 축구 전용 구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김현동 기자

카타르 도하의 새로운 랜드마크 '루사일 타워'. 김현동 기자

카타르 도하의 새로운 랜드마크 '루사일 타워'. 김현동 기자

카타르 도하 루사일 대로에서 카타르 소녀가 국기를 흔들고 있다. 김현동 기자

카타르 도하 루사일 대로에서 카타르 소녀가 국기를 흔들고 있다. 김현동 기자

카타르 도하 북부 루사일 대로에 설치된 2022 FIFA카타르월드컵 마스코트 ‘라이브(La'eeb)’ 앞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랍어로 라이브는 ‘매우 뛰어난 기술을 가진 선수’라는 뜻이다. 김현동 기자

카타르 도하 북부 루사일 대로에 설치된 2022 FIFA카타르월드컵 마스코트 ‘라이브(La'eeb)’ 앞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랍어로 라이브는 ‘매우 뛰어난 기술을 가진 선수’라는 뜻이다. 김현동 기자

카타르 도하 루사일 대로에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참가국기가 걸려 있다. 김현동 기자

카타르 도하 루사일 대로에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참가국기가 걸려 있다. 김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