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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램리서치-용인교육지원청 “램리서치 헬로코딩캠프”3자 협약식 개최

중앙일보

입력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램리서치와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이 함께 진행하는 “램리서치 헬로코딩캠프(Hello Coding Camp)” 사업을 위해 지난 10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본부장 김병기)을 비롯하여, 램리서치(한국법인대표 이상원),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강원하)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램리서치 헬로코딩캠프(Hello Coding Camp)” 사업은 램리서치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용인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코딩교육을 지원하는 교육 지원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 변화와 더불어 반도체 산업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오는 11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지역 내 중학생 1학년 내 3개교 학급 대상으로 코딩에 대한 기초 이해와 실습 등 코딩의 원리를 주제로, 5회기 동안 전문 강사가 직접 각 학교에 파견되어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마지막 6회차 교육에는 페스티벌을 통해 작품 전시 및 발표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시 필요한 학생용 워크북 및 코딩 교구재가 무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상원 램리서치 한국법인대표는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헬로 코딩 캠프’를 2년 연속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램리서치는 혁신의 원천이 호기심과 배움에 대한 열정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 ‘헬로 코딩 캠프’와 같은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교육 프로그램에 지속해서 투자함으로써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창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램리서치 헬로코딩캠프(Hello Coding Camp)’ 사업을 함께하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국내외 모범 기업들의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재단이다. 아동 및 청소년, 청년을 위해 교육 및 멘토링 사회 공헌사업, 장학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사회 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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