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구걸하면 기자 월급 번다…거대한 오물 구덩이 ‘더시티’

  • 카드 발행 일시2022.11.12
  • 관심사쉴 땐 뭐하지

19세기 말 런던은 세계 최대의 글로벌 도시였다. 런던은 영국 각 지역은 물론이고 각 대륙에 걸쳐 개척한 식민지로부터 온갖 종류의 사람들을 거대한 블랙홀처럼 빨아들였다. 19세기 초와 중반에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남미 여러 나라도 철도와 같은 인프라를 건설하는 데 런던에서 자금을 조달해야 했다.

런던 안의 금융 허브는 ‘더시티(The City)’로 불린다. 구도심의 자치구다. 홈즈 이야기 곳곳에 주식투자로 망한 사람들이나 금융기관을 터는 무장 강도 이야기가 나온다. 더시티가 주무대다. 이곳을 탐사하면서 갖가지 범죄를 한번 보자.

런던 속의 런던 ‘더시티’  

2009년 개봉된 영화 ‘셜록’에서 홈즈와 악당 블랙우드는 건설 중인 타워브리지 위에서 결투를 벌인다. 아파트 20층 높이로 보는 사람도 현기증이 날 정도다. 이 다리는 더시티의 중심에 있다.

영화 ‘셜록’의 타워브리지 위 결투 장면. 유튜브 캡처

영화 ‘셜록’의 타워브리지 위 결투 장면.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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