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생 양육자 취재 후기 “90년대생 엄마 생길까요?” ⑲

  • 카드 발행 일시2022.11.11
  • 관심사가족과 함께

똑같이 공부하고, 똑같이 취업했는데 어느 순간 보면 남성은 저만치 앞서가고 있다. 이 격차는 어디서 비롯된 걸까?

1980년대생 여성 기자 4명이 80년대생 양육자 11명을 인터뷰하고 내린 결론은 ‘출산’이었다. ‘일하는 엄마, 가정적인 아빠의 탄생:1980년대생 양육자가 온다’ 기획을 준비하면서 만났던 전문가와 읽었던 논문 등 각종 자료도 같은 얘기를 하고 있었다. hello! Parents가 만난 11명의 인터뷰 대상 중 워킹맘은 모두 출산을 추천하지 않았던 것도 그 증거다.

그래픽=변소라 디자이너 byun.sora@joongang.co.kr

그래픽=변소라 디자이너 byun.sora@joongang.co.kr

19편에 걸쳐 발행된 ‘일하는 엄마, 가정적인 아빠의 탄생:1980년대생 양육자가 온다’ 기획은 “hello! Parents를 보는 이 시대 양육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아갈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됐다. 그리고 취재하는 한 달여는 가사와 육아를 둘러싼 환경과 구도가 여전히 성차별적이라는 걸 깨닫는 시간이었다. 이 차별은 눈에 보이지도 않았다. 지극히 평등해 보이는 화목한 가정 안에 은밀히 자리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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