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의 SM, 미래는 뭡니까…그래서 나온 게 NCT·에스파

  • 카드 발행 일시2022.11.11

📌티저

이상적인 K팝 아이돌이란 무엇일까. 완벽한 음악성과 무결점 용모, 구김살 없는 성품과 티끌 하나 없는 과거. 이슬만 마시고 연애도 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던 1세대 아이돌에서 진보한 것 같지만 여전히 아이돌에겐 상상 그 이상의 압박이 작용한다.

그중 모두에게 불가능한 목표는 바로 ‘영원한 젊음’ 유지하기다. 기획사는 영원히 쓸 지식재산권(IP)을 원하지만 아이돌은 사람이다. 이수만은 오랜 고민 끝에 나름의 해법으로 K팝의 ‘넥스트 레벨’을 제안했다. 그 결과물은 NCT와 에스파. 이 최신 프로듀싱 모델이 K팝 신기술로 자리 잡을까.

오디오 플레이어 이미지
중앙 플러스

전용 콘텐트입니다.
이용권 구매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6월 온라인으로 공개된 ‘SM 콩그레스 2021’. 이수만이 직접 카메라 앞에 나서서 SM의 미래 청사진을 설명하는 이 영상에 SM의 ‘막내 그룹’ 두 팀이 출연했다. 보이그룹 NCT와 걸그룹 에스파. SM에 장기근속한 무수한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이들이 초대된 배경은 무엇일까.

두 그룹의 탄생 과정을 살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두 팀은 이수만이 프로듀싱 사업을 시작한 이래 꿈꿔 왔던 아이디어가 가장 정확하게 반영된, 그의 분신과도 같은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