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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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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최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한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남부발전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서적 지원사업으로 학대 피해아동 심리치료,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IT교육 등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기부했다.

전국에 산재한 사업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 창업 프로젝트, 미세먼지 저감식물을 취약계층에 보급하고 관리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 등 민간 고용 확대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가 도입된 이래 지속적으로 기관의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공동체에 기여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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