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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바이오과학연구소 교수진, 스탠포드 대학과 엘스비어(Elsevier)가 선정한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선정

중앙일보

입력

광운대학교 대학중점연구소인 플라즈마바이오과학연구소(PBRC: Plasma Bioscience Research Center) 교수진 5명(최은하, 나젠드라, 장민, 엄환섭, 박경순 교수)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세계 최대 규모의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선정한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에 선정되었다.

선정된 교수는 PBRC 소속의 최은하 전자바이오물리학과 교수, 나젠드라 전자바이오물리학과 교수, 박경순 전자바이오물리학과, 엄환섭 PBRC 자문석좌교수 그리고 장민 환경공학과 교수이다.

선정기준은 2021년까지 총 6개의 지표값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학문 분야별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관련 내용은 2022년 10월 10일에 게시되었다.

현재 ㈜이도는 청정지역 제주를 포함하여 대한민국 중서남부 지역에 폐기물 중간처리 및 재활용-소각-매립으로 이어지는 전국적인 산업 폐기물 처리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현재 총 8개 환경 부문 사업장 운영을 통해 연간 약 340만 톤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이도는 최근  국내 환경 기업 최초로 ‘건설혼합폐기물 중 가연성 회수 및 자원화 기술’ 특허 획득하였다.

또한, 블루수소 생산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탄소 포집 및 활용(Carbon Capture Utilization, CCU) 분야 국책과제 연구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염해농지 태양광 및 해상풍력 사업 등 신재생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향후 소각장에서 나오는 폐열로 수직 농업 및 시설원예 등 스마트팜과 연계한 사업 추진,   폐배터리의 효율적인 추출 방식을 발전시키는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최정훈 이도(YIDO) 대표이사는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하여 친환경 사업 확대를 통한 ESG 경영에 더욱 나설 것”이라며 “선진국과 같이 향후 벤처 육성을 위한 투자 및 인재 진출을 통한  생태계 구축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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