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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아이들과미래재단 차량지원사업 안심카 플러스⁺ 업무 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는 지난 11월 4일(금)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 “안심카 플러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심카 플러스⁺는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안전한 등하원을 목적으로 전국 각지의 시설 및 센터들에게 공모를 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안심카 플러스⁺는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시설을 발굴하여 어린이통학차량 요건을 갖춘 친환경 차량을 지원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도시 산간지역의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는 LPG충전소와의 장거리 이슈로 일부 기관에게는 디젤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며, 대다수의 기관에는 LPG 차량을 포함하여 총 32개 기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의 황주호 사장은 “한국수력원자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과 쾌적한 환경 제공에 앞장서는 안심카 플러스⁺ 사업으로 건강한 ESG 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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