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VR 면접실 구축

중앙일보

입력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정소연)이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의 취업지원을 위하여 VR 면접실을 구축하고, 개인별/그룹별 VR면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 2층에 구축된 VR 면접실은 VR 면접 솔루션을 활용하여 VR 면접을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VR 면접실에 구비된 VR 면접 솔루션은 ▲ 실제 모의 면접을 진행하기 전 파악해야 할 면접 관련 교육 영상 ▲ 기업별, 직군별 맞춤형 모의면접 ▲ 개인의 학점, 전공, 활동 등에 맞는 맞춤형 모의면접 ▲ 실제 면접과 유사한 모의 면접 ▲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및 답변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 ▲ 녹화된 자신의 영상을 통한 셀프 피드백 ▲ 면접 전문가들의 전문가 피드백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어 학생들의 실질적인 면접 역량을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 VR 면접 솔루션은 개인별, 그룹별 이용이 가능하다. 개인별로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경력개발시스템을 통해 이용 가능한 시간을 선택한 후 VR 면접실을 방문해 개별적으로 VR면접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진로 취업 교과목, 소학회, 동아리 등에서 함께 VR 면접을 체험해보고 경험을 나누고자 할 경우에는 그룹별로 대여 신청해 활용할 수 있다.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온라인 면접이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온라인 면접 채널을 직접 경험해 보고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비대면 취업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여자대학교는 2022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4년 동안 재학생,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 및 지역 청년에게 일자리 발굴 및 매칭, 전문 상담 등을 제공하는 진로 취업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