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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삼성전자, 임시주총…유명희·허은녕 사외이사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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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삼성전자가 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유명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허은녕 서울대 공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유 전 본부장은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경제통상 분야 전문가로, 2020년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에 입후보해 최종 결선에 오르기도 했다. 허 교수는 세계에너지경제학회(IAEE) 부회장, 한국자원경제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에너지 전문가다. 삼성전자 이사회는 사외이사 6명, 사내이사 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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