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핼러윈 참사' 슬픈 표정으로 이태원 찾은 시민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포토타임]'핼러윈 참사' 슬픈 표정으로 이태원 찾은 시민들...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포토타임]'핼러윈 참사' 슬픈 표정으로 이태원 찾은 시민들...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기기 알림 설정이 꺼져있어요.
중앙일보 앱 알림 허용을 위해
알림 설정 페이지로 지금 이동 하시겠어요?

설정 > 알림 > 중앙일보에서 알림을 허용해주세요.

알림 허용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1.01오후 5:30

'핼러윈 참사' 슬픈 표정으로 이태원 찾은 시민들...

 지난달 29일 오후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 발생 나흘째인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에 마련된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추모공간을 찾은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시민들은 전국 각지에 마련한 분향소 및 추모공간을 찾아 안타깝게 희생된 고인들을 위해 미리 준비한 꽃과 술, 메시지가 적힌 카드 등을 놓고 추모했다.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뉴스1

뉴스1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11.01오후 4:50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의원들 시청 광장 합동분향소 찾아 헌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소속 의원들이 1일 오후 중구 서울 시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 의원총회에서 '이태원 참사'에 대해 "명백한 인재고 정부의 무능과 불찰로 인한 참사가 맞다"며 "저희가 책임 규명을 보류하고 정부의 수습 노력에 최선의 협조를 다하겠다고 충분한 시간을 드리고 있음에도, 우리 정부 당국자들은 대통령부터 총리, 장관, 구청장, 시장까지 하는 말이라곤 '우리는 책임이 없다'가 전부"라고 말했다.

뉴시스

뉴시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뉴시스

뉴시스

2022.11.01오후 4:30

봉화 광산 고립자 구출 작업 일주일 지났지만, 최소 8일 더 기다려야....

 1일 오후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시추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 지난 26일 오후 6시께 발생한 사고로 작업자 조장 박씨(62)와 보조작업자 박씨(56)가 지하 190m 수직갱도에 고립됐다. 사고가 일어난지 일주일을 맞았지만, 작업자 구조에 향후 최소 8일이 걸린다는 예측이 나와 고립자 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11.01오후 4:00

코스피 1.81% 급등 2335.22으로 장 마감

 1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81% 급등한 2330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41.61포인트(1.81%) 오른 2,335.22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7.1원 내려 1417.20에 마감됐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11.01오후 3:00

심폐소생술 배우는 의용소방대원들...

 1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안산소방서 안전체험관에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 연습을 하고 있다. 의용소방대원은 소방서의 소방 업무를 보조하기 위하여 그 지역의 주민 가운데 희망자로 구성하는 민간 봉사 단체이다.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각 시·도의 의용소방대 설치조례를 통해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 도, 특별자치도, 시, 읍, 면 단위에서 설치하여 운영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11.01오후 2:30

25년 만에 가장 긴 무역수지 적자... 7개월째 적자 기록...

 1일 부산 남구 신선대 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월 수출액이 전년 대비 5.7% 감소한 524억8000만 달러, 수입은 9.9% 늘어난 591억8000만 달러로 집계돼 무역수지는 67억 달러 적자를 내면서 7개월째 적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1997년 이후 25년 만에 가장 긴 적자 기간이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2022.11.01오후 1:00

尹 대통령 이태원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 '다시 이런 비극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공간을 찾아 국무위원들과 함께 헌화를 마친 뒤 메모를 보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마친 뒤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과 함께 서울 녹사평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한 뒤 이곳을 찾았다. 합동분향소에서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 "슬픔과 비통함 가눌 길이 없습니다. 다시 이런 비극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어제 오전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참모진과 함께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11.01오전 11:00

서울시 올림픽대교남단IC U턴 연결 램프 개통

 서울시가 올림픽대교남단IC에 U턴 연결 램프를 신설해 지난달 31일부터 개통했다. 새 램프를 이용하면 올림픽대교에서 내려와 올림픽대로 하남 방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김포방향에서 유턴 램프를 타고 강동대로로 진입할 수 있다. 사진은 1일 오전 서울 올림픽대교 남단에 신설된 유턴 연결 램프에서 차들이 다니는 모습.

뉴시스

뉴시스

2022.11.01오전 10:30

'이태원 참사' 광주·전남 최연소 희생자 A양 발인식 엄수

 1일 오전 전남 장성군 한 장례식장에서 이태원 참사로 숨진 A양(19·여)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A양은 지난 6월부터 서울 강남의 한 미용실에 근무했으며, 직장 동료 7명과 이태원을 찾았다가 참변을 당했다. 고인의 유가족들은 막내딸과 동생을 잃은 슬픔에 연신 오열을 토해냈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발인식을 찾은 친구들과 추모객 20여 명도 숨죽여 흐느꼈다. 고인은 1남 2녀 중 막내로, 가족들에게 애교가 많고 살가운 딸이자 동생이었다.

뉴스1

뉴스1

2022.11.01오전 10:00

'비질런트 스톰'훈련 돌입한 한미 공군

 한미 공군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4일까지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훈련을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군 당국은 이번 훈련에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 F-15K·KF-16 전투기, KC-330 공중급유기 등 140여 대와 미군의 F-35B 스텔스 전투기, EA-18 전자전기, U-2 고고도 정찰기, KC-135 공중급유기 등 100여 대 등 총 240여 대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미가 이처럼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을 한 것은 2017년 12월 이후 4년 10개월 만이다.

공군 KF-16. 사진 공군

공군 KF-16. 사진 공군

공군 F-35A 사진 공군

공군 F-35A 사진 공군

미군 F-35B 사진 공군

미군 F-35B 사진 공군

2022.11.01오전 9:00

용산경찰서 이태원 핼러윈 참사 유실물 센터 운영 시작

 서울 용산경찰서가 31일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 1층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유실물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유실물 센터는 오는 6일 오후 6시까지 매일 24시간 운영된다. 현장에서 수거한 신분증과 휴대전화는 용산서 형사과가 별도로 보관 중이다. 문의 용산서 생활질서계(☎ 02-2198-0109·0111)

뉴스1

뉴스1

뉴시스

뉴시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뉴스1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