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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탈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확실시

중앙일보

입력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에서 'OK 탈춤' 관노가면극이 펼쳐지고 있다. 뉴스1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에서 'OK 탈춤' 관노가면극이 펼쳐지고 있다. 뉴스1

우리나라 전통 무용인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오를 것이 유력시된다.

1일 유네스코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을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최종 등재 여부는 다음 달 열리는 ‘제17차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정부간위원회’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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