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롯데아울렛이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통해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타임빌라스점에서 서프라이스위크를 홍보하는 모습. [사진 롯데아울렛]](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10/28/f4ce3027-59d5-4432-af6e-ac66a1490e2f.jpg)
롯데아울렛이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통해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타임빌라스점에서 서프라이스위크를 홍보하는 모습. [사진 롯데아울렛]
주말 나들이 명소로 떠오른 롯데아울렛이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통해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10월과 11월은 아울렛 시장에서 최대 성수기로 꼽는 달이다. 올해도 이번 달부터 아우터 등 겨울 패션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많은 고객이 아울렛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4년간(2018년~2021년) 롯데아울렛의 월별 매출을 분석해 보면 10월과 11월의 매출 구성비는 각 평균 13%와 12%로 연간 매출 중 1·2위를 기록했다. 올해 롯데아울렛 10월 매출(10. 1~20)은 전년 대비 30% 이상 신장해 올해 1~9월 롯데아울렛 매출 신장률보다 5%P 이상 높다. 이에 롯데아울렛에서는 연중 최대 쇼핑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와 함께 핼러윈데이를 맞아 가족 고객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까지 다양한 콘텐트를 선보인다.
우선 롯데아울렛에서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 테마의 행사를 진행한다. 오늘(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아울렛 전점에서 롯데아울렛 연중 최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프라이스’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이라는 의미로 해외패션부터 여성·남성패션, 골프,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총 4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서프라이스 위크’ 기간 동안 전 상품군에 걸쳐 기존 아울렛에서 판매하는 브랜드별 할인율에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주말에는 롯데·국민·현대카드 등으로 해외패션 단일 브랜드에서 1·2·3·500만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 프로모션(10. 28~30)을 진행한다. 또 상품군 상관없이 단일 브랜드에서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11. 4~6)도 함께 진행해 풍부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아울렛에서는 또 다른 구매 혜택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엘페이(L.Pay)’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0배(1인당 최대 1만 포인트) 적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 구매를 한 고객에게 기본 적립 ‘엘포인트’의 10배를 지급하는 행사다. 구매 시에는 기본 포인트가 적립되고 나머지 포인트는 다음 달 30일에 일괄적으로 지급한다. 또한 매일 오후 1시에 10% 사은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가족 고객의 나들이 명소로 떠오른 롯데아울렛은 행사 기간 ‘핼러윈’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먼저 교외형 아울렛의 경우 ‘핼러윈’ 테마의 비주얼을 제작해 고객이 아울렛 곳곳에서 핼러윈 파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과 기흥점에서는 좀비 등을 포함한 ‘핼러윈 코스튬’ 퍼레이드 및 공연(10. 29~30)을 준비해 가족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경기도 의왕시 타임빌라스점에서는 ‘핼러윈 페이스페인팅’(10. 30), ‘핼러윈 풍선 증정 이벤트’(10. 30)를 선보이고 경기도 용인시 기흥점에서도 ‘핼러윈 페이스 페인팅’(10. 29~30)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핼러윈 테마 외에도 롯데아울렛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쇼핑 분위기를 높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는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진행하는 ‘팝페라 공연’(10. 29~30)과 ‘인디밴드 버스킹 공연’(11. 5~6),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 선보이는 ‘홍지민&앙상블(T.O.P) 갈라쇼’(11. 5) 등이 있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영업전략부문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 패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이번 ‘서프라이스 위크’ 행사를 준비했다”며 “상품 행사를 넘어서 핼러윈 테마를 맞아 가족 고객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해 아울렛이 진정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