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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합리적인 보험료로 사망보장자산에 집중…유병자 고객도 가입 가능한 ‘착한종신보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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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유병자 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삼성 간편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을 선보였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사망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유병자 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삼성 간편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을 선보였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사망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유병자 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삼성 간편 우리집착한종신보험’을 지난 12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간편 착한종신보험은 납입기간 중에 해지될 경우 유해지환급금형 상품(해지율을 적용하지 않는 동일한 보장 내용의 상품) 해지환급금의 30%, 납입이 끝난 뒤에 해지될 경우에는 유해지환급금형 상품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하는 ‘저(低)해지환급금형’으로 설계됐다.

간편 착한종신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사망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상속자산 준비와 상속세 재원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보험상품은 최저해지환급금(향후 공시이율에 관계없이 최저로 보장해주는 환급금으로 해당 상품의 적용이율로 계산된 해지환급금)을 보증하지 않는 최저해지환급금 미보증형으로 설계해 유해지환급금형 및 최저해지환급금 보증형 상품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일반적인 상품에 적용되는 가입 전 기본 고지 항목을 기존 9개에서 3개로 줄여 가입심사 기준을 완화했다. 3가지 기본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 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2년 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내 암·간경화·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파킨슨병·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주보험의 경우 납입기간은 5년·7년·10년·12년·15년·20년·25년·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5년납의 경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보다 많은 고객이 보장을 준비할 수 있게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간편 착한종신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인 사망보장에 집중한 상품”이라며 “실속 있게 상속자산을 준비하고 싶은 유병자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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