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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5년마다 10%씩 보장금액 상승, 출시 한 달 만에 30억 이상 판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삼성화재

지난달 선보인 삼성화재의 자녀보험 신상품 ‘마이 슈퍼스타’가 출시 한 달 만에 30억원 이상 판매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이 슈퍼스타’는 체증형 담보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유사암 ▶암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상해·질병입원일당 등에 적용되는 체증형 담보는 물가상승을 감안해 가입 후 5년마다 최초 가입금액의 10%씩 보험기간 종료 시까지 보장금액이 상승하는 구조다. 만약 체증형 암 진단비 5000만원에 가입했다면 5년 경과 후부터 암 진단 시 5500만원, 10년 경과 후부터는 6000만원 등 보장금액이 계속 10%씩 늘어나는 방식이다.

또 이 상품은 기존 보험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을 원하는 사회 초년생들의 니즈를 반영해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90·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 보험이지만 성인이 가입하는 일명 ‘어른이’ 보험으로,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성인 상품보다 약 20% 저렴하고, 보장범위는 넓으며, 가입금액도 상대적으로 높다.

자녀에게 적용되는 담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도 보장하는 장점도 있다. 특히 ‘마이 슈퍼스타’는 자녀와 젊은 층에 필요한 ‘상봉합술 치료비’와 ‘상해흉터복원 수술비’도 각각 최대 150만원과 5000만원을 보장해 활동이 많은 자녀들의 상해보장 니즈를 공략했다.

보험료 납입면제도 강화했다. ‘마이 슈퍼스타’는 갱신형 특약 가입 시, 갱신 이후에도 갱신 전 납입면제 혜택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는 납입면제 확장형으로 운영된다. 통상 갱신형 특약의 경우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갱신 전까지 납입면제를 적용받더라도 갱신 이후에는 보험료를 재납입해야 했다. 납입면제 사유도 희귀난치성 질환 산정특례대상까지 포함해 10개 항목으로 확대했다.

‘마이 슈퍼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홈페이지 및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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