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깊어가는 가을, 짙어지는 단풍... 지리산 피아골 단풍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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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깊어가는 가을, 짙어지는 단풍... 지리산 피아골 단풍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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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00

깊어가는 가을, 짙어지는 단풍... 지리산 피아골 단풍 세상

단풍이 곱게 물든 전남 구례군 토지면 지리산 피아골을 찾은 한 등산객이 23일 계곡 사이에 놓인 다리를 건너가고 있다. 단풍이 시작된 지리산과 가야산, 한라산, 무등산 등 국립공원을 비롯해 과천 청계산과 익산 모악산, 영암 월출산 등 지역의 유명 명산에도 등산객들이 쉴 새 없이 찾아왔다. 오후 1시 기준으로 계룡산 국립공원 1만2000여명, 월악산 국립공원 4500여명 등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단풍이 절정에 달한 강원도 역시 비가 내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설악산 1만여명, 오대산 5000여명이 찾아왔다. 이들은 산 정상에서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바라보며 깊어진 가을의 정취를 즐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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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30

휴일 서울광장 알록달록 물들인 '책 읽는 시민들'

'책 읽는 서울광장'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2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 잔디밭에 누워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책 있는 서울광장'은 서울 도서관에서 다양한 테마의 책들을 자유롭게 빌려서 서울광장에서 읽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이다. 여기에 특별한 공연과 전시,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다음 달 13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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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30

그 땐 그랬지... 6·25 피란시절 물동이지기 체험 어린이들

UN의날을 하루 앞둔 23일 부산 서구 임시수도기념관에서 열린 피란 학교 천막교실 체험학습에 참가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물동이지기 체험을 하고 있다. 체험학습은 피란 시절의 임시 대통령 관저를 둘러 본 뒤 ‘피란 수도 부산 이야기’ 해설 투어에 참여해 고무신 신고 물동이 지기, 삐라 줍기 등 6·25전쟁 때 피란민들의 생활을 체험 하는 프로그램이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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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0

열맞춰 대롱대롱... 겨울철 별미 곶감 건조작업 시작

절기상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상강(霜降)인 23일 오후 충남 논산시 양촌면 곶감마을에서 농민들이 곶감을 만들기 위해 갓 수확한 감을 깍아 건조장에 매달고 있다. 비타민 등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겨울 별미 곶감은 햇볕과 통풍이 잘 되는 처마 밑이나 건조장에서 약 한 달 남짓 건조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프리랜서 김성태

프리랜서 김성태

프리랜서 김성태

프리랜서 김성태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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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00

광안대교 가득 메운 시민들... 3년 만에 돌아온 부산바다마라톤대회

부산의 가을 바다 풍광을 만끽하며 건강도 챙기는 해상 교량 마라톤 대회가 펼쳐졌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2022 부산바다마라톤 대회가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3일 광안대교 일원에서 열렸다. 2002년 처음 시작해 20년간 시민과 함께해 온 부산바다마라톤은 3년 만에 현장 개최됐다. 지난 2년간(2020·2021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비대면 버추얼 레이스(언택트레이스)로 진행됐다. 올해 대회엔 42.195㎞를 뛰는 풀코스와 하프코스(21.0975㎞), 10㎞ 로드레이스, 5㎞ 건강달리기 4개 부문으로 나뉘어 1만여 명의 달리기 동호인이 출전해 경쟁했다. 풀코스와 하프코스는 비대면 버추얼 레이스로 진행되고, 10㎞와 5㎞ 부문 참가자들은 광안대교 현장을 달렸다.

사진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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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30

'죽음의 백조' 美 전략폭격기 B-1B 랜서 괌 도착, 한미연합훈련 참가할까

북한이 조만간 7차 핵실험을감행할 것이란 관측속에 최근 괌에 배치된 미 공군 전략폭격기 B-1B의 한미 연합 공중훈련 참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3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미군은 최근 B-1B '랜서' 전략폭격기의 괌 배치를 공식적으로 알리면서 한미 연합훈련에 투입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B-1B는 지난 18~19일(현지시간)에 2회에 걸쳐 총 4대가 괌 앤더슨 기지에 도착했다. 이후 미 태평양공군은 20일 B-1B가 '폭격기동임무'(BTF) 수행을 위해 괌에 배치됐다고 발표하고, '다자(Multilateral) 훈련 작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태평양공군은 B-1B는 이번 폭격기동임무에서 "4개월 전 배치 때보다 인도태평양에서 더 많은 동맹국과 여러 훈련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B-1B는 지난 6월에는 괌으로 이동해 일본 항공자위대, 호주 공군과 훈련한 바 있다.
B-1B 몸체의 길이는 44.8m이며, 날개 길이는 완전히 폈을 때 약 42m 정도다. 제너럴일렉트릭회사 제품의 터보팬 엔진 4개를 이용해 가속한다. 정상 순항속도는 음속에 가까운 아음속이며 1만 2,000m의 고도에서 음속 이상으로 가속할 수 있다. 날개를 뒤로 완전히 젖히면 지상에서 60m 위까지 낙하하여 마하 0.9(시속 1,080㎞)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다. B-1B는 8개의 공중 발사 크루즈 미사일이나 24개의 단거리 공격미사일(SRAM)을 탑재할 수 있다. 또한, 최고 24개의 핵폭탄이나 227㎏짜리 재래식 폭탄 84개의 탑재도 가능하다. 1만 6,800㎏의 무기를 싣고 1회의 급유로 7,400㎞를 비행할 수 있으며 탑승 인원은 4명이다. 기본 기체를 윤곽 위장과 레이더 흡수물질 같은 스텔스 항공기의 특징들로 보완하면서 비행속도가 다소 떨어졌으나 대신 레이더 반사율이 B-52기의 1/100로 줄어들었다

사진 미 태평양공군

사진 미 태평양공군

사진 미 태평양공군

사진 미 태평양공군

사진 미 태평양공군

사진 미 태평양공군

오전 9:00

동네 아저씨처럼... 출근길 尹, 이웃 어린이들과 찰칵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에서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기 전 만난 이웃 아이들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속 윤 대통령은 2~3살 가량의 남자 아이를 직접 안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바닦에 드러누운 아이와 장난을 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아크로비스타 주민 김지나 씨가 23일 언론에 공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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