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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품질만족지수] 팰리세이드부터 캐스퍼 시리즈까지 라이프스타일 맞춤 SUV 라인업 보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SUV 5개 부문

현대자동차가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SUV 5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부터 팰리세이드까지 라이프스타일별 맞춤 SUV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출시된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The new PALISADE’가 관심을 끌고 있다. The new PALISADE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신규 적용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현대 브랜드 최초 적용 ▶기존 고객 선호 사양 기본화 등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대폭 강화로 안전 및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The new PALISADE는 외장·내장·주행의 3가지 프리미엄이 주목할 부분이다. 외장 프리미엄의 경우 헤드램프 및 주간 주행등까지 이어져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이 강인한 이미지를 전하며, 후면부는 안정감 있고 넓어진 스키드 플레이트와 트레일러 하차 덮개로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

내장 프리미엄의 경우 ▶고화질 12.3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 기본화 ▶일체형 슬림에어벤트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 탑재 ▶메인 크러시 패드의 볼륨감 증대 등이 특징이다. 주행 프리미엄은 주차 편의성 대거 확대를 위한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RSPA) ▶고속도로 주행보조2(HDA2) 기능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신규 적용 등이 돋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처음으로 선보였던 엔트리 SUV ‘캐스퍼’의 모델 다양화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2월 캐스퍼의 적재 능력을 강화한 ‘캐스퍼 밴’ 모델을 출시해 법인 고객을 포함해 다양한 용도로 차량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캠핑·차박 테마 상품인 ‘여행의정석(for Camping)’ ‘여행의정석(for Picnic)’과 국내에만 1500만 명에 달하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을 위한 테마 상품인 ‘펫프렌들리’ ‘펫프렌들리(with VAN)’ 등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출시했다. 최근엔 ‘캐스퍼 스튜디오 성수’에서 국내 대표 스트리트 편집숍 ‘카시나’와 함께 트렌디함을 강조한 팝업 스토어 형식의 전시 공간을 운영해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엔 출시 1주년을 맞아 1년간의 고객 선호 사양을 분석해 최적의 사양으로 구성한 스페셜 트림 ‘캐스퍼 The Essential(디 에센셜)’을 출시,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디 에센셜에는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7대 핵심 사양이 포함됐다. 탑승자와 운전자를 배려한 ▶인조가죽 시트 ▶앞 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스마트키 ▶후방모니터 ▶하이패스 시스템 등은 편의성을 높여준다.

이와 함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을 탑재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캐스퍼의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사양들도 디 에센셜에 대거 추가했다. 외장에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실내에 메탈페인트 인사이드 도어 핸들,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 풀오토 에어컨 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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