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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더 좋은 내일’을 위하여 ! ‘핸즈온’ 봉사활동 등 다양한 ESG 캠페인 전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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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BAT로스만스

지난 4일 진행한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에 참가한 BAT로스만스의 임직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AT로스만스]

지난 4일 진행한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에 참가한 BAT로스만스의 임직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 김은지 대표는 지난 11일 미디어 간담회에서 BAT로스만스가 한국에서도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하고, 지금까지 시행해온 국내 ‘H-ESG’ 활동을 공유했다. ‘H-ESG’는 위해 저감 제품을 통해 사업으로 인해 소비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Health)을 우선으로 탁월한 환경 경영(Environment), 긍정적 사회적 영향(Society),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Governance)에서 획기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BAT로스만스는 ‘더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과 ‘내일의 한국 인재(Tomorrow’s Korean)’라는 두 축으로 국내에서 다양한 ESG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 깨끗한 내일’을 위해서는 제품의 생산에서 폐기까지 전 과정을 친환경적으로 만들기 위해 글로의 친환경 패키지와 글로 기기 친환경 반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상남도 사천에 있는 공장의 태양광 시설 구축 및 물 재활용, 유기성 잔재물의 바이오가스화 등 생산 단계에서도 친환경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와 자립청년을 돕는 루키 프로그램(Rookie Program) 등 청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비에이티스트(BATist) 콘서트를 통한 문화예술 인재 육성, 사천문화재단 청년 예술가 발굴 및 지원사업을 통한 지역 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도 운영했다. 한부모가정을 위한 각종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임직원이 물품을 직접 제작하는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한부모 가정의 자립 지원과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운영하는 ‘꿈꾸는 공방’의 리뉴얼을 기념하고 최근 사옥을 이전한 중구 지역 내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의 첫발을 내딛기 위해 마련됐다.

BAT로스만스 임직원은 핸즈온 강연을 통해 친환경 약산성 샴푸바 만들기를 배우고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직원이 제작한 샴푸바는 중구청에 기부되고, 다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지 대표는 “BAT로스만스는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H-ESG 활동을 기반으로 책임 있는 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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