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안다르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인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
안다르가 ‘2022 소비자의 선택’에서 애슬레저 브랜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안다르는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유통채널을 개편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고 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로 브랜드 메시지를 대대적으로 전했다.
안다르는 지난해 5월 에코마케팅에 인수된 이후 1년 6개월 동안 기획, 생산, 물류, 판매 등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겪었다. 효율적인 의사결정으로 급변하는 패션 트렌드에 대응하고,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기 위해 자체 연구개발(R&D) 조직인 ‘안다르 A.I 랩’을 신설했다. 이를 바탕으로 협력사와 고객 커뮤니테이션에서 얻은 피드백을 제품에 반영하고, 모회사가 축적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노하우를 활용해 최신 트렌드를 읽어내려 노력했다. 그 결과 올해 2분기 매출액은 541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99% 성장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58억원 늘어 흑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