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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소비자의 선택] 1인용 맞춤 가전제품 ‘착한 가격’에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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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에스틸로(Estilo)

드림디포는 330여 개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복합 생활·문구 공간이다.

드림디포는 330여 개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복합 생활·문구 공간이다.

일코전자의 에스틸로(Estilo)가 ‘2022 소비자의 선택’ 1인용 가전제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3년 연속 수상이다.

일코전자는 1인용 가전제품만 만드는 회사로 꼭 필요한 기능에 1인 가구에 적합한 사이즈, 미려한 디자인으로 만들어 대기업 제품의 30%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첫 번째 제품은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에스틸로 미니건조기로 출시 후 만 4년 만에 19만대 이상 판매됐다. 고객의 니즈를 계속 반영해 제품을 개선하고 있다. 40도 저온 건조와 작동 시 속이 보이는 기능까지 갖춰 출시됐다. 이 신제품은 일본 크라우드펀딩에서 초대박 판매를 이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삶는 세탁기, 진동하면서 의류를 관리해주며 99.9% 살균 인증을 받은 의류관리기 등 1인용 가정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잇따라 출시·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음식물 쓰레기를 냄새 없이 보관해주는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쓰봉 냉장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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